■ Batt ■/Books2011. 7. 10. 18:09




책소개

노무현과 문재인, 이들의 운명을 역사 속에 기록하다!
문재인이 노 前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참여정부 비사를 비롯한 30년 동행의 발자취를 담은 책


이 책은 노 대통령이 생전에 “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,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”이라고 표현할 만큼 신뢰했던 평생의 동지, 문재인의 시각에서 본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증언이다. 노무현, 문재인. 두 사람의 ‘운명’ 같은 30년 동행을 통해서 본 자신의 삶의 발자취에 대한 기록과 함께,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 비사 가운데 처음 공개되는 내용이 담겨 있다.

저 자는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. “책을 쓰기로 생각을 한 것은, 한 가지 이유에서다. 또 한 정권이 끝나간다. 국민들은 희망을 갈구하고 있다. 더 이상 절망의 시기가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한다. 이명박 대통령과 이명박 정부가 역사에 반면교사라면,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역사에 타산지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증언을 남기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."

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 이사장이 처음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노동-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는 물론 서거 이후 지금까지의 30여년 세월 동안의 인연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.


Posted by 바트정